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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크리스마스 나홀로집에 거의 열두시까지 푹 자고 일어났다 굉장히 행복한🫶 우니본인 늬끼한거로 해장하고 싶어서 맘스터치 프랭크버거 서브웨이로 고민하다가 맘스 싸이버거로 픽😏 사실 저거 먹고 싶은데... 할 줄 몰라서 그냥 김치찜으로 정한 저녁메뉴 야들야들하게 하려면 푹 끓여야 하니 엄마퇴근시간 훨씬 전부터 뚝딱뚝딱 만들어본다 고기반 김치반 허기짐을 못 참고 중간에 간식 🍔 냠냠쩝쩝 실장님 어머니네 매운 김장김치로 만들었더니 엄청 매콤... 매운맛 중화시키려고 설탕도 넣었더니 맵단 맵짠 감칠맛 쩌는 ✌🏼찜 오빠가 맛있게 맵다고 팔아도되겠다했다 엄마는 아주 매워했다 나는 배불러서 얼마 못 먹었다 하루종일 쉬면서 아주 배부른 멜클쑤🎄🎅🎁
클쓰마스 이브 크리스마스이브엔 성탄절과 잘 어울리는 제주옥탑을 시작으로 술판🐶판 본삼겹 너무 맛있다 서면 두 군데 전부 특유의 향이 났던 숄더랙인데 새로 오픈한 동대신동 제주옥탑은 그런 거 1도 없음 맛있다🫶 와사비 얹어서 뇸뇸 제주옥탑에 왔으니 감귤하이볼 먹어봐야죠🍊 1차는 제주고기 먹어줬으니 2차는 제주은갈치 뜬금 보드게임방 끌려갔고요 이런데 처음 와봐서 신기방기똥방귀 1인 1음료 해야 한다네요 마무리는 주점 무교 주제에 하나님 생일전야제를 즐기고 온 나🔥 뽜이야
불금엔 처갓집 순살 슈프림양념치킨 약속 없는 불금을 그냥 지나가기 아쉬워 처갓집 슈프림순살치킨을 시켰다 하얀 소스 많이 뿌려달라 하니 아주 하얗네.... 느끼 그 잡채, 그래도 좋아 밥이랑 잘 어울리는 편 엄마가 차려놓은 밥상에 치킨 얹기 저 명태전 빼고는 야무지게 먹었다고 한다 불금 뽜이야🔥
오늘 저녁은 카레라이스(feat.비비고 왕교자, 노브랜드 한입떡갈비) 점심은 짬뽕 묵고 저녁은 엄마표 카레 비엔나소시지랑 먹고 싶었는데 없어서 비비고 왕교자 굽고 노브랜드 한입떡갈비도 굽고 사이좋게 김여사랑 노나 먹기 카레는 매콤 김장김치 곁들여 먹으니 꿀맛이었고 오랜만에 먹은 군만두는 왜 이리 맛있니 역시 만두는 비비고🫶 2년 전 드라마 악의꽃 이제야 정주행 중인데 느무 재밌네.... 오늘도 잠은 다 자버려쓰 낼 출근 싫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오늘 진짜 뭐 안 했네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날도 뭐 나쁘지 않군😏
개금동 술집, 한식포차 개금장 네 번째 방문, 한식 포차 개금장 기본 안주는 편육이다 개인적으로 편육을 좋아하지 않지만 개금장의 기본찬 편육은 잡내가 없어 먹을만해 사장님이 주신 서비스 환타 사실 왜 주신진 전혀 모르겠지만... 주시니 감사히 먹었다 닭볶음탕 23,000원 아주 많은 메뉴가 있었고 맨 위에 적힌 메뉴인 닭볶음탕으로 주문 완료 매우면 곁들여 먹어라고 누룽지도 함께 나왔으나 그렇~게 맵진 않았다 적당한 매콤함 그렇게 한상차림 완성 큰 쌀떡도 3개가 들어가 있다 정중앙엔 파채가 소복이 쌓였고 귀여운 메추리알인 네 개 동동동동~ 수제비도 들어가 있다고 하셨다 휘휘 뒤적여보니 얇고 넓게 뜬 수제비가 동동 먼저 국물을 맛보았는데 오옷, 왜 이리 맛있냐 살짝 달달하면서도 매콤하고 웬만한 닭볶음탕 전문점보다 나은 느낌 졸여지기 전엔..
금토일월 일상(개금장, 파머양, 첸차이나, 고궁, 김장김치 우삼겹) 금요일 퇴근 후 한잔 전에 튕겼던 개금장으로 꼬우 나는야 의지의 한국인 개금장 기본찬은 편육인데 좋은 걸 쓴다 입맛 까탈 시런 일행도 인정👌 소고기 버섯전골 26,000원 날이 추워지니 떠껀한 전골이 생각나지 한국식 전골보단 스키야키 느낌이라 우린 물 좀 더 부어서 한국식으로 만들어 떠먹었음 2차는 파머양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연맥세트 주문 양꼬치 2인분 시켜서 먹어줬네요 잡내 없고 야들야들, 그래서 인기 많은 개금동 핫플 하루 종일 자다가 5시에 깨어난 토요일 짬뽕으로 해장하며 해장술 한잔 먹다 보니 아쉬워서 탕수육 소자(15,000원) 추가 주문 결혼식 다녀온 친구가 나오라고 불러서 거절 없는 본인은 좋다고 나가요 고궁에서 처음으로 오리불고기 먹었다 맛있었음, 그래도 고궁은 백숙 맛집 어김없이 도라온..
목쿠요우일, 개금 국민삼겹 김 치 볶 큼 밥 김 취 보 큼 밥 아 미친 너무 추움.... 따땃한 나라에 살고 있는 뚜남댁에게 징징거려보는 검정 애벌레 고기가 먹고 싶어서 제주흑도야지 가고 싶었는데 김여사는 거기가 싫다네.... 승승삼겹은 내가 싫고, 오늘은 국민삼겹 모두 셀프라 한번 오고 귀찮아서 안 왔기에 진짜 오랜만에 와보는 곳 김여사는 자질구레한 것들을 더 좋아하고 나는 대패 조지기 얇은 삼겹, 부담스럽지 않고 이에 좋아.... 된찌에 공깃밥 추가 세 숟가락 그냥 먹다가 볶음밥 했는데 볶음밥이 생각보단 맛이가 없었다............... 얼마 안 먹어서 저렴했던 국민삼겹 이번 주는 내리 나가서 먹었네 아 기분이가 좋지 않은 모쿠요우일.
수요일 평일은 안 나가고 술 안 먹겠다 다짐했던 이번 주인데 월, 화 계속 나가고 있노... 오늘은 정말 안 나가야지 술 안 먹어야지 영하권에 접어들고 전국 한파특보가 내렸다 더운 거도 싫지만 추운 거도 꽤 싫네 그래도 출근은 해야지 나는야 일개미는(뚠뚠)🐜🐜오늘도(뚠뚠)🐜🐜열심히 일을 하네(뚠뚠)🐜🐜개미는(뚠뚠)🐜🐜언제나(뚠뚠)🐜🐜열심히일을하네(뚠뚠)🐜🐜개미는아무말도하지않지만(띵가띵가)🐜🐜땀을뻘뻘흘리면서(띵가띵가)🐜🐜매일매일을살기위해서열심히일하네(띵가띵가)🐜🐜한치앞도(뚠뚠)🐜🐜모르는(뚠뚠)🐜🐜험한이세상개미도배짱이도알수없지만그렇지만오늘도행복하다네(뚠뚠)🐜 점심은 뜨끈뜨끈 국밥 먹었다 (추운 겨울 점심메뉴가 국밥이라는 건 좋았으나 국밥집까지 걸어가는 게 곤욕이긴 해...) 요즘 순대만 먹다가 오랜만에 돼지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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